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king * Lovers (문단 편집) === 중심 인물 === * '''타카나시 카즈마''' (이름 변경가능)[* 프레러버와 같이 이름 변경 기능이 있다. 이름을 변경하면 2인칭으로만 불리며, 디폴트 이름으로 했을때는 카즈마라 불리기도 한다.] 본작의 주인공. 혼자 자취하고 있는 프리터로, 나름 능력이 있는지 괴상하면서도 페이 좋은 알바들을 잡아오고 있다. 대학 학창 시절에는 성적은 별로고 탱자탱자 놀면서도 학우들및 교수들과 잘 지냈다는 걸 보면 덕망은 괜찮은 듯 하다. 사실 본업은 웹 디자이너 쪽으로, 대학 시절부터 기업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나 유명 쇼핑몰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이쪽 방면으로는 꽤나 유능한듯. 또한 정보처리 검정을 취득하기도 했고, 취업도 그쪽으로 했으나 블랙기업이라서 쿨하게 퇴사했다고. 이후 루트별로 히로인들을 따라 별별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사키: 방송국 알바, 레이나: 기숙사 관리인→싱가폴 여행사, 카렌: 꽃집 홈페이지 제작, 마시로: 레스토랑 알바, 아코: 패스트푸드 알바] 다들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내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상당한 능력자인 듯하다. 몸매도 잡혀있고, 고교 때 테니스부 소속으로 현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 경험도 있을 정도로 운동신경도 뛰어난 편[* 물론 테니스 우승 경험은 거짓말로, 사키를 상대로 내기 테니스를 할 때 사키를 위축시키기위한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평소 테니스를 하고 있는 사키를 상대로 승리할 정도니 운동신경은 실제로 괜찮은 편.]. 레이나 루트에서는 레이나에게 여장을 당하기도 한다(...) 여동생 아코가 가끔 청소해주러 온다.[* 물론 본인도 어느 정도 요리는 가능하지만, 가끔 태우고 인스턴트를 사랑하며 그나마 간단한 것은 그럭저럭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현실적으로 극히 평범한 자취생 레벨(...).] 말투가 거친데다 성격은 다소 능글맞고 삐뚤어진 구석이 있으며 SMEE 주인공답게 개그 캐릭터 기질이 강하지만, 그동안 모아둔 돈을 동생의 학비에 보탠다던가 사고를 당해도 부상이 없다는 이유로 합의금을 거부하거나, 갈 곳 없는 카렌에게 돈을 빌려주고 재워주는 등 근본적으로는 엄청난 호인이다. 야겜 주인공답게 변태끼도 충분해서 대학 졸업후 유료 성인사이트 3개에 신세진다거나, 각종 성인만화가 집에 쌓여있다거나 등등의 모습을 보인다. 간간히 묘사되는 걸 보면 거유+모유페티시즘이 있는 듯. 나중에 사키 루트에서 카즈마가 좋아하는 AV배우들이 몇몇 나오는데 당연히 실제 예명이 아니지만, 패러디된 예명과 앞뒤 정황상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오하시 미쿠|이분]]인 듯. 취한 상태에서의 사키의 평에 의하면 '가슴만 계속 쳐다보는 곤란한 치와와'인 듯하다. [[파일:타카나시 아코.jpg]] * '''타카나시 아코''' CV: [[하토리 이치]] 홈페이지 캐치프레이즈는 '''여동생과 사랑이 하고 싶어''' 카즈마의 여동생. 수험생이며, 카즈마와는 7살 차이.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요리가 능숙하다. 훌륭한 브라콤으로, 오빠의 자취방에 와서 청소하거나 요리 해주는게 취미이며, 오빠 에너지를 충전해서 살아간다고 할 정도이다. 거기에 이래저래 서로 닮은점이 많아 오빠와 함께 남매가 쌍으로 연애에 무관심해서 부모님이 골치를 썩고 있다. 모든 타 히로인 플래그를 마지막 선택지까지 씹으면 루트 돌입하면서 브라콤 시스콤이 폭발한다.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오빠사랑 메가데레를 보고싶다면 추천하는 루트. 그리고 남매라는 관계 특성상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외줄타기하는 것이 압권. 사실 친 여동생은 아니고 의붓여동생. 카즈마가 어린 시절 친부모를 산사태로 잃고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타카나시가에 양자로 들어오게 되면서 처음 만났으며, 처음 만났을 때에는 사이가 별로 좋지는 않았다. 특히 입양된 입장 때문인지 카즈마는 처음엔 아코에게 마음을 전혀 표현하지 않고 있었으나, 카즈마가 아코를 위해 학교에서 싸움을 하고 다니는걸 아코가 울며 매달리면서 현재의 사이좋은 남매로 발전하였다. [[캥거루]]를 좋아하여, 연애파트 중에 캥거루 관련 선택지가 있으며, 사키 루트에서 사키가 카즈마네 집으로 갔을 때 사키와 함께 [[동물의 숲]] 플레이 할 때 일꾼을 온통 캥거루를 일꾼으로 부릴 정도로 캥거루에 애착이 있다. 문제는 28970시간, 즉 3년 가까이 일만 시킨데다가 이 캥거루는 두당 100엔짜리 제일 싸다는 것. 그 덕분에 카즈마는 옆에서 '그런 [[요직게임|사악한 게임]]은 그만하고 평화롭고 상냥한 세계를 제공하는 게임을 보여줘라'고 태클걸었다. 정작 그 카즈마는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넷카마]]짓을 하면서 게임 결혼식을 6명이나 한 전적이 있는지라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파일:나루세 사키.jpg]] * '''나루세 사키''' CV: [[츠키노 키이로]] 홈페이지 캐치프레이즈는 '''성숙한 여성에게 치유받고 싶어''' 지방 방송국 소속 기상 캐스터[* 수려한 외모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엄연히 기상 관측을 전공했다. 루트에 따라선 존재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 있지만, 사실 카즈마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기상캐스터가 이 처자이다. 그래서 사키랑 사귀게 되었다고 할땐 사키가 대접받고 귀가할 때에서야 겨우 알아차리고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케루한테서 받는 소개팅 제의를 받고 술집으로 가면 루트 돌입. 정작 카케루가 소개하려는 여자는 소개자리가 너무 갑작스레 잡힌지라 시간이 안돼서 못 갔고, 거기에 잘못 온 사키와 서로 오해가 쌓여 어찌어찌 친해지게 되고, 서로 비슷한 사람인걸 알게 되면서 얼떨결에 사귀는 식으로 전개된다. 거기에 카즈마가 사키와 공감대를 쌓기 위해 방송국 진행 보조 알바를 체험해보러 갔다가, 아저씨 때문에 사키의 기상 프로그램을 옆에서 보조해주는 [[인형탈]] 캐릭터 ‘햄지로’[* 사키가 디자인을 했는데 귀여운 원안과는 다르게 아저씨가 발주를 넣어 받아온 인형탈은 왠걸 기괴하기 짝이 없다. 때문에 사키 본인은 ‘나의 햄지로는 이렇지 않아’ 라며 이 인형탈 캐릭터를 진심으로 질색해하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의 막나가는 성격과 요상한 외모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면서 방송국의 인기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 캐릭터는 이후 SMEE의 작품에서도 간간히 언급된다. 진짜 전국구로 인기캐릭터가 되어버린듯.]의 [[슈트 액터]]를 하게 되면서 우연찮게 사키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건 덤. 외모부터 성적, 집안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엄청난 처자. 스포츠를 못 하지만 테니스와 '''[[승마]]'''만은 잘할 정도.[* 잘 알려져 있다시피 승마는 어지간한 돈지랄을 하지 않으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귀족적인 스포츠다.] 하지만 주인공을 휘두르는 누님 타입과는 거리가 멀다. 여중 여고 여대 테크를 탄데다 남자가 익숙치 않아서 카즈마보다 연상임에도 연애에 무척이나 순수한데다, 애초에 기획 테마가 그런 휘두르는 타입의 안티테제이기 때문. 대신 메가데레에 배려를 잘 해주며, 은근히 애같은 면이 있는데다 다소 강압하는 것에 약한 등 갭 모에가 많다. 개그씬~~이 대부분~~도 많은 편. 유독 일본술을 마시면 취하는 동시에 평소의 서글서글한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삐딱하게 신세한탄하는 등 성격이 변한다. 동시에 주변 남자를 남동생 타케시[* 아직 대학도 가지 않은 나이 차가 꽤 나는 어린 남동생으로, 만날 때 마다 자연스럽게 (동생의 장래를 위해) 잔소리가 많아지는 누나 타입이라고 한다.]로 인식하게 되는데, 그 덕에 어떻게 맞선해도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는 실드가 되었다고. 히로인 중 최대 거유를 자랑하지만 컴플렉스가 좀 있다. 장기간 독신생활을 해서 외로움이 있는데 이 덕에 카즈마와 사귀고 나서부터는 카즈마 한정 도촬 취미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본인 曰 7000장(!)을 찍었다고. 그리고 사소한 것에도 기념일로 삼는 습관도 있다. 덕분에 햄지로와 사키 본인의 개그성이 합쳐져, 사키 루트에서는 다른 루트들을 아득히 넘을 정도로 카즈마의 생활에 개그와 병맛스러움이 수북히 추가된다. 본인은 상술했듯 부자 아가씨에 본인도 우유부단한 성격인데다 부모님이 과보호 성향이라 부모가 원하는 대로의 인생을 살아와서 수동적인 본인의 인생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가, 우연히도 카즈마가 프롤로그에서의 소개팅에서 일장연설했던 '블랙기업이라서 바로 그만뒀다. 그런데에 인생을 갈아넣을 수는 없잖아?'를 우연히 듣고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덕인지 엔딩에선 임신한 채로 8월 7일자로 결혼을 신고하며, 아이가 있는지라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전업 가정주부가 된다. 본인은 수동적인 삶의 상징이었던 직장생활이었던지라 사직에 미련이 없었다는 듯. 동시에 부모님 소유이던 고급아파트를 나와서 카즈마와 같이 역앞 아파트에 세들어 살게 된다. 여담으로 사키가 기상예보를 할 때 일본해라고 언급하며, 과보호라는 그녀의 부모님은 루트 끝까지 언급만 되고 목소리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단, 어머니는 팬디스크에서 나온다. 사키를 놀릴때 주인공, 아저씨 듀오와 매우 합이 잘맞는 인물.] [[파일:카노메 레이나.jpg]] * '''카노메 레이나''' CV: [[모리야 미소노]][* 전전작인 [[퓨어 커넥트]]에서 콘노 아리사 역을 맡았다. 금발 캐릭터이며 학생 신분에 모델을 하고 있고 카즈마와 선후배 관계가 아닌데도 선배라 부르는 등 비슷한 점이 많으나 둘의 성격은 정반대인 것이 재밌는 점.] 홈페이지 캐치프레이즈는 '''연하의 여자친구가 주도권을 잡았으면 좋겠어''' 연하[* 아코와 동갑. 즉, 고3.]의 여고생이자 유명 패션 모델. 우연히 레이나의 매니저가 카즈마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낸 뒤 카즈마가 마음에 들었는지 가벼운 장난으로 여자친구를 자처하며 놀다 헤어진다. 이후 카즈마가 어머니가 일하는 기숙사로 임시 관리인 알바를 하러 가게 되면, 레이나가 해당 기숙사에 막 전입오면서 입주한 여성들에게 자기소개할 때 서로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루트에 돌입한다. 물론 이 때도 말로는 여자친구를 자처하면서도 가볍게 데리고 놀기만 할 뿐이라 서로 진지한 분위기는 전혀 없었으나, 같이 있을수록 서로 상대방에게 빠져들게 되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처음 본 카즈마를 상대로도[* 사실 카즈마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레이나는 이전에 카즈마를 본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카즈마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순식간에 친해질 만큼 사교적인 동시에 스킨십이 풍부하면서도,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고 자신의 외모를 이용해 내숭 떠는 모습도 보이는 소악마 속성.그러면서도 굉장히 성실한 편이다. 그런 성격을 살려 약간은 건방진 이미지로 활동 중이며, 인기 패션모델 답게 패션쪽에 있어서는 프라이드가 매우 높다. 거기에 연애에 있어서는 매우 순수한 면도 있어서, 여동생인 아코를 상대로 질투 할 정도이며, 카즈마가 인형뽑기로 뽑아 선물해준 곰인형을 매우 소중하게 여길 정도. 이 루트도 코미디 요소가 풍부하지만, 병맛스러운 스토리 전개보단 소악마 속성 히로인의 성격과 매력을 제대로 살린 성우 모리야 미소노의 열연이 키포인트다.[* 특히 팬디스크에서 이 특징이 훨씬 더 나타난다.] 엔딩에서는 카즈마네 아버지의 친구의 소개로 싱가폴로 가게 된 카즈마를 응원하고,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은 뒤 모델일은 은퇴하게 된다. 여전히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해서 업계에서 복귀를 원하는 듯한 눈치도 있다고. [include(틀: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캐릭터)] [include(틀: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2017 캐릭터 순위)] [[파일:키타오오지 카렌.jpg]] * '''키타오오지 카렌''' CV: [[키타미 릿카]] 홈페이지 캐치프레이즈는 '''애인과 대등한 연애가 하고 싶어''' 카즈마의 대학 동기.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 소속이었지만 특별한 관계는커녕 악우처럼 지낸 모양이고, 졸업 후에도 카즈마가 노력에 비해 더 잘 취직한 탓에 별로 좋은 인상은 없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카케루의 주선으로 3:3 미팅 자리에서 카즈마와 우연히 재회한 후에도 계속 틱틱대는 관계. 다른 히로인 루트를 선택할 경우 알 수 없지만, 사실 본 작품 초반의 카렌은 꿈인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지 얼마 되지 않아 룸메이트에게 관리하던 돈과 통장, 카드까지 모조리 먹튀당해서, 옷가방만 들고 쫓겨나 노숙까지 한 상태였다[* 정말로 먹튀 당한건 아니고 다 털리기 전에 계좌동결을 해놓아 당장 쓰지만 못할 뿐, 실제로 전재산을 털린건 아니다. 이 경우 친가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잠시 친가에 머물 수 있지만, 그 경우는 모종의 일로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카즈마가 분명 회사일로 출장을 갔어야할 카렌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치고는 자초지종을 알게 되고, 이런 카렌의 사정을 두고보지 못한 카즈마가 반 강제로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와서 동거하게 된다. 악우에 가까웠던 과거에서 알 수 있듯, 카즈마와 격렬하게 츳코미를 주고받거나 혼자서 폭주하는 등, 카즈마와는 어떤 의미로는 성격이 잘 맞는다. 덕분에 예상에 없던 동거생활도 순식간에 적응하며, 이따금 서로 두근대기도 하는 등, 완벽한 동거 커플로서 거듭난다. 거기에 카즈마가 특기를 살려 근무하고 있는 플라워 숍의 업무를 도우면서[* 처음에는 서버가 뭔지도 모르는 플라워 숍 직원들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 본체의 먼지 청소, 데이터 템플릿 활용은 커녕 파일 관리도 안되던 사무 데이터의 관리 효율화 작업등 사무알바 같은 느낌으로 도와주었으나, 카즈마의 웹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을 알게된 베키가 온라인 쇼핑몰의 개설을 맡긴다.] 반쯤 직장동료 느낌 까지 내기도. 대등한 연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지만 보다시피 노숙자 신세였던걸 카즈마에게 주워져, 카즈마가 반억지로 사귐과 동시에 동거하게 되면서 시작하는지라 초반부만 보면 대등한 관계라기보단 오히려 '카즈마의 돌봄을 받아 재기하는 히로인'의 모습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카렌의 루트는 카즈마와의 연애도 중요하지만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카렌의 꿈을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며, 루트 전체가 전반적으로 카렌의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카즈마가 ~~놀려대며~~ 도와주는 내용이다. [[파일:츠키노 마시로.jpg]] * '''츠키노 마시로''' CV: [[야마다 나츠미|코이바네 모코]](恋羽もこ) 홈페이지 캐치프레이즈는 '''느긋한 연애가 하고 싶어''' 해상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4차원 소녀. 사는 곳이 카즈마 방의 옆쪽이라 접점이 꽤 있다. 사키만큼이나 대단한 거유이기도 하다. 가게로 재방문하면 루트 돌입. 또한 코미디 루트 2호. 둥실둥실한 캐릭터성과 성우의 매칭이 큰 조화를 이루어서 재미와 모에가 보장된다. 가장 압권인 건 집수리를 하다가 조명이 박살나서 카즈마네 집과의 벽에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이 구멍에 얼굴을 내밀고 안부를 묻는 장면. 나중엔 이 구멍에 캐릭터를 그려넣기까지 한다. 루트 초반 그녀의 주도로 '연인계약서'를 쓰는데, 엔딩에서는 3년 뒤가 되어 카즈마는 식당일을 그만두지만 마시로는 일을 계속하며, 이벤트로 레스토랑 전체를 전세내어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연인계약서는 혼인신고서로 변경되어 시청에 제출했다고. 덤으로 [[함몰 유두]]인데, 실제 H신상에서는 이 바닥에서 흔한 '흥분하면 유두가 튀어나온다'는 식의 설정도 시츄도 없어서 크게 부각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